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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위원회 개최민선7기 출범 1주년, 영천시 향후 투자유치 비전 논의
▲영천시,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위원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투자유치 성과를 보고하고 영천시 투자유치의 향후 비전 제시를 위한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 위원회를 개최했다.

범시민 기업투자유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 8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최기문 시장의 기업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담아 구성한 위원회이다.

이번 위원회는 지금까지의 영천시 투자유치 성과를 살펴보고 최근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전쟁, 국내 경기 악화 등 다양한 국내외 악재 속에서 우리시의 투자유치 방향을 제시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위원들은 기업의 투자동향에 관한 정보와 투자유치 정책방향 등을 제시하며 투자유치 전반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위원회는 이후에도 투자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분과소위원회 개최로 기업 투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각 분야에 대한 자문으로 투자유치담당 공무원들의 투자기업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통한 투자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위원회는 국내외 투자동향 및 우리시가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시의 친기업정책과 알짜기업 유치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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