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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보건소, ‘후마네트’ 프로그램 운영우곡면 6개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 대상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주 2회 우곡면 6개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강사 12명이 ‘후마네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후마네트 서포터 1급’ 민간 자격증을 취득한 우곡면 주민 12명이 농한기를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찾아가 3인 1조 4개조로 편성되어 6개리 마을회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곡리, 포2리, 봉산1리, 사전리, 봉산2리, 답곡1리가 그 대상이다.

또한 ‘후마네트 1기’ 동호회를 구성하여 회차별 프로그램 구성, 후마네트 연습 및 정보를 공유 하고 있으며, 서로 격려하고 의견교환을 통하여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최송기 우곡면 건강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해 주시는 강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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