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대구시
대구시,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날개 달다“규제자유특구사업에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 계획“

[국제i저널 = 대구 이순호 기자] 대구시(권영진 시장)는 지난 24일 대구 스마트웰니스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특구사업자(역외기업)와 26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그동안 전략적으로 투자한 의료·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ICT)융합산업 관련 다양한 인프라와 선행연구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중기부)에서 추진하는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선정됐다.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연구개발 특구 의료 연구개발(R&D)지구) 등 4개 지역 14,795천㎡ 입지에 역외 유치 14개 특구사업자를 포함한 37개 특구사업자들이 실증특례 5건과 메뉴판식 규제특례 1건, 총 6건의 특례 요청을 통해 4개의 실증사업 ①첨단 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 ②인체유래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 구축 ③스마트 임상시험·관리 플랫폼 실증 사업 ④사물인터넷(IoT)기반 웰니스 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규제자유특구계획에 따른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의료헬스산업의 구조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규제완화에 따른 지역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실증과 확산을 통해 신규고용 창출, 기업유치 및 의료헬스·정보통신기술(ICT)산업 융합 산업의 국제적 벤치마킹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구시는 규제자유특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순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