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구미
구미시,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회의 가져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한 행사 준비상황 점검 및 의견 논의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2차 조직위원회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에서는 30일 3D프린팅산업협회 주관으로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2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는 3D프린팅 관련 정보 및 비즈니스 결집과 4차산업혁명의 주력기술인 3D프린팅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행사로 구미시에서는 이번이 세 번째 치러지는 행사이다.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는 9월 5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문화재청 및 3D프린팅 관련 산학기관·단체들이 후원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3D프린팅 산업전시회, 체험전, 융합컨퍼런스 및 포럼, 부대행사 등 3D프린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2차 조직위원회 회의에서는 전국의 대학 교수, 기업체 대표, 3D프린팅협회 관계자 등 조직위원 35명이 참석하였으며,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행사 준비상황 보고 및 토론, 기타의견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은 “이번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에 많은 시민들과 관련기업 유관기관·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