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병부사관과 응급처치 강사과정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공업대 공병부사관과 재학생들이 지난 22일부터 29일 까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서 응급처치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재학생들이 훗날 야전에 나가 응급상황 시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효율적인 조치를 취하여 군간부로서의 소양을 키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강우혁 학생은 "훗날 군생활 동안 발생 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군간부로서의 능력을 키워준 의미 깊은 교육이었던거 같다."고 말했다.
공병부사관과 학과장은 "군 간부는 군사지식과 강인한 체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더로서 응급처치 강사자격 취득을 통해 전문소양을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도 군 간부로서의 필요한 소양이다."라며 제자들을 격려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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