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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가야산생태탐방원 관광 협약식 체결관광을 통해 인구가 유입되고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 기대
▲성주군·가야산생태탐방원 관광 협약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과 가야산생태탐방원은 지난 7월 31일 관광협약을 맺고 MICE 회의 유치 등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박차를 가한다.

가야산생태탐방원은 가야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국립공원 생태관광을 경험, 체험할 수 있으며 주요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거점시설로 우리 군 관광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19 유니크베뉴 공모전’에서 최우수 장소로 선정, 유치지원금 2,000만원을 수상하고 MICE 산업 활성화의 선봉을 맡아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11월 개원하여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야산을 병풍처럼 두른 「성주 가야산생태탐방원」은 그 자체로 삶의 쉼표로 손색이 없다.

교육관과 생활관, 별관 등의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외공연장, 전망대, 천연계곡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체계적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민선7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먹·자·쓰·놀」에 맞닿은 『성주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첫 번째 협력기관이 된 가야산생태탐방원을 거점으로 한 체류 관광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세상에 많이 알려져 관광을 통해 인구가 유입되고 지역 관광 및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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