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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 현판 제막식 개최재난현장 최일선, 지역자율방재단이 지킨다!
▲경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 현판 제막식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7월 31일 포항시 중앙동 경상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23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부단장으로 구성된 연합회원 및 시·군 담당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현판 제막식 및 2019년 자연재해에 대한 예방, 대응, 복구 등에 관한 사항을 토의했다.

또한, 최근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 쉼터방문 및 휴식시간제 적극 홍보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자율방재단은 지역에 오래 살아 지형과 수리에 밝고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가진 지역주민이 스스로 공동협력체를 구성하여 재해예방 및 경감에 일정부분 역할을 담당하는 선진국형 방재시스템이다.

경상북도 김정태 자연재난과장은 “365일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자율방재단원들의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및 위험요인을 사전제거 등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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