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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폭염대비 피해예방을 위한 스마트그늘막 추가 설치그늘막도 스마트 시대, 스마트그늘막에서 쉬어가세요!
▲영천시, 폭염대비 피해예방을 위한 스마트그늘막 추가 설치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폭염에 대비해 영천여고 등 기존 4개소에 추가로 7개소(시청오거리 등)를 설치해 총 11개소의 스마트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그늘막은 일반 접이식 그늘막과 달리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신개념 그늘막으로 기온, 풍속, 일몰·일출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어 태풍, 강풍 등으로 부터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이번 스마트 그늘막 추가설치로 최근 빈도가 높아진 폭염특보에 신호대기자, 보행자, 학생 등 더욱더 많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스마트그늘막 외에도 시민의 쉼터에 쿨링포그를 설치했으며 폭염특보 시 일 5회 살수차를 운영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무더운 여름, 신호나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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