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경주
동국대, 청송에서 농촌 의료 및 일손 봉사경주캠퍼스 의과대학, 일손 돕기와 의료봉사 통해 자비와 나눔 실천
▲동국대 의대 교수와 학생들, 의료 봉사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의과대학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경북 청송군 진보면 세장리에서 농촌 일손 돕기 및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국대 의과대학 교수들과 의과대학 봉사 동아리인 “히포메서” 소속 학생 45명이 참가해 세장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진료활동, 응급처지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학생들은 농촌 일손 돕기, 독거노인 방문, 마을 주변 청소 등 다양한 농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의료 봉사활동에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교수를 비롯한 동문 개업의들이 참가해 마을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 활동을 펼치고, 학생들은 혈당, 혈압 체크 및 초진을 하며 의사들의 진료를 지원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은 자비와 나눔을 실천한다는 사명으로 1992년부터 하계 방학을 이용해 농촌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봉사활동을 인솔한 동국대 의대 이관 교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의료인으로서 봉사 정신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28년째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