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영천댐공원·임고강변공원 물놀이장 성황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영천댐 하류공원·임고강변공원 물놀이장에는 계속되는 폭염을 피하고자 하는 많은 행락객과 시민들이 찾고 있다.
두 물놀이장은 올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인근 대도시 주민 및 시민들의 휴가 및 물놀이 장소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
시에서는 물놀이장 주위에 그늘이 없어 불편함에 따라 몽골천막을 각 공원에 15동씩 설치해 그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질 및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검사 기관에 의뢰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물놀이장 물을 교체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이들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을 위해 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공원 관계자 및 근무자에게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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