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상주
상주, 시가지 조도 개선사업 실시야간 조도개선사업으로 밝은 도시 이미지 조성
▲ 시가지가 밝아졌어요.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상주시 이현주 기자] 상주시는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고 밝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시가지 조도 개선사업을 했다.

이는 기존의 CDM램프로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을 2~3배 정도 밝은 고효율 LED램프로 교체하고 인도에 보행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도심 밤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상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어둡고 침침한 이미지에서 밝은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으로 야간 통행인구 증가를 유도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기존의 가로등을 LED램프로 교체하면서 에너지 절약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

상주시장은 “이번 조도 개선사업으로 시민들의 야간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시 외곽 지역과 읍면 소재지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