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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단 중간평가 실시이상기후, 자연재해 대응 병해충 예찰 체계 강화
▲농작물 병해충 예찰단 중간평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지난 7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물 병해충 예찰단 중간평가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그동안 예찰한 병해충 발생사항을 공유하고 예찰 추진 상 애로사항이나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

특히 최근 타 지역에서 문제가 되는 열대거세미나방 등 돌발해충이 관내에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지속적인 정밀 예찰을 다짐했다.

또한, 예찰단원 역량강화를 위해 현재 지역 내 문제 시 되는 병해충 예찰방법에 대한 기술교육도 진행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이상기후현상과 폭염 등 자연재해로 병해충이 발생빈도가 높고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예찰단원들이 정밀하게 예찰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 병해충 예찰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6월부터 지역 내 발생하는 병해충 대해 본격적인 예찰에 나섰으며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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