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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본격 돌입축제일을 10월 5일부터 이틀간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축제준비 돌입
▲2019 메뚜기축제 세부운영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실무위원 회의를 통해 축제일을 10월 5일부터 이틀간으로 확정하고, 축제준비에 본격 돌입 했다.

지난봄부터 행사장내 메뚜기 사육장․박터널 설치, 사과 배‧나무 키우기, 가을꽃길 조성뿐만 아니라 고구마‧땅콩밭 관리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를 준비해 왔다.

또한, 맑은물 조성사업, 정원사업을 유치하여 축제장 환경조성에도 힘을 써, 금번 행사장에는 자연계류형 연못을 선보일 예정이며, 여기에 메기잡이 체험을 실시 한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새로운 놀거리‧볼거리‧먹거리 개발을 의논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메뚜기축제는 금년 5회째로 매년 방문객의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을농촌을 느낄 수 있고 체험 할 수 있는 지역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성주군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인근 대도시 가족단위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지원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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