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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TP, 경북형 펀딩의 시작... 15명 선정완료청년창업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로 성공창업 유도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도와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7월 29일 ‘2019 경북형 청년창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선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38개사가 신청하여 2.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면 및 면접심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경북도 내 우수한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유망 청년기업들이 참여했다.

선정된 15명은 오리엔테이션(OT)을 시작으로 투자유치 역량강화 실무교육 및 컨설팅(캠프형)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의 개념 이해에서부터 성공프로젝트의 사례분석을 통한 펀딩전략 수립 등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계획으로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오픈 지원비(팀당 500만원)를 통해 홍보 동영상 제작 및 펀딩 플랫폼 상세 페이지 기획 등을 위해 2달 간 준비 과정을 거쳐 크라우드펀딩을 등록할 예정이다.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도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지원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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