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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미래 농업! 성주군 농업경영인이 이끈다!경상북도농업경영인대회에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홍보
▲제15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도내 농업경영인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15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됐다.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함께한 열정의 30년, 미래농업의 선두! 가자! 경북한농연!’ 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농업환경에 대한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많은 회원들과 초청 인사들이 방문했다.

한농연 성주군연합회에서는 200여명이 참가하여 23개 경북 시·군 회원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성주군 농업리더로서 자긍심을 고취했다.

뿐만 아니라 성주군 최대 역점시책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홍보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냥 지나치기엔 아름다운 성주’, ‘성주미래 100년’, 등 성주역 유치를 염원하는 다양한 문구가 적힌 손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을 들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대하여 경북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 회원들이 우리 농업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앞장서 달라”며 “성주미래 100년이 달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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