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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문매장 새롭게 오픈이마트 입점 안테나숍(구미점, 월배점, 경산점) 새단장!
▲경북도,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문매장 새롭게 오픈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홍보·육성하기 위해 대형마트 내에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에 입점한 3곳의 매장, 7월 11일 구미점을 시작으로 7월 29일 월배점, 8월 15일 경산점이 마지막으로 새단장해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이마트 입점 매장 새단장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상품 판매량을 높여 지역 농가와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이마트에서 기획한 재발견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뤄졌다.

이번 리뉴얼 행사를 통해 판매중인 제품 중에서 희망제품 21개를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디자인 포장재를 활용해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특히, 경산점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뤄진다.

로고상품 1개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하고, 행사제품 구매 시 1+1, 2+1 등 추가 증정 행사도 진행(일부품목제외)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안테나숍을 지역 상품의 연결로로 삼아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판로확대와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상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통해 ‘안테나숍’이 경북 농업인들의 효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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