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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초록색 물방울 무늬
▲ JTBC 캠핑클럽

[국제i저널 = 김도희 기자]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울진 구산 해변에서 물놀이에 나서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날 핑클은 울진 구산해변에 도착했다.

해변인 만큼 이효리는 초록색 물방울 무늬 수영복을 선보였다.

이진은 "과감하다"고 감탄했고, 능숙한 수영 실력 또한 감탄을 불렀다.

옥주현 역시 네온 컬러의 과감한 수영복으로 몸매를 드러내며 에어소파로 바다를 즐겼다.

성유리와 이진은 쉽게 바다수영을 즐기지 못하고 모래사장에서 노닥거렸다.

튜브를 찾은 성유리는 “튜브 갖고 갈게 기다려”라며 수영을 해 옥주현이 있는 방파제로 향했다.

무사히 옥주현에게 튜브를 전달한 성유리는 해초를 거스르며 육지로 향했지만 너무 많은 해초 탓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학 해초 사이에 갇혀버렸다.

성유리는 “옥주현! 부숴버리겠어”라고 말하며 “난 틀렸어”라며 수영을 포기했다.

이진은 긴 로프를 가지고 성유리를 끌어 올려 뭍으로 데리고 나왔다.

두 사람이 수영을 즐기던 모습을 보던 이진과 성유리는 "우리는 아이 물가에 내놓은 엄마처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산해변에서의 첫날 밤은 여행스케치의 노래와 함께 평안하게 지나갔다.

이효리는 "왜 눈물이 날 거 같지"라며 감상에 젖었다.

반면 이진은 '마이웨이'로 잠에 빠진 모습이었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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