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2019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농협은 14일 경북관내 농·축협 상임이사 및 신용상무 2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사업추진방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주요 성과분석과 함께 4차산업혁명에 따른 금융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역점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농·축협 신용사업 경영관리방향 ▲건전성 현황 및 하반기 관리방안 ▲각 사업별 추진방향 등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타 토의시간에는 상호금융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특히,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 농업인의 실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협동조합 신경영이론’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을 통해 도기윤 본부장은 “금년에는 상호금융 50주년을 기념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혜택이 많은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에게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농가소득 5,000만원에 다가갈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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