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 '우리동네 행복텃밭'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이장 등 20여 명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깨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된 참깨는 지난 5월 초 협의체와 복지이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휴경지 텃밭에 심었다.
이인욱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할 참깨가 한 알이라도 땅에 떨어질까 조심하며 참깨를 찌는 모습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일 읍장은 “앞으로도 협의체와 복지이장이 왜관읍 민간복지의 중심이 되어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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