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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16일∼17일 경북·전북 농촌지도자 교류 20주년 기념행사 및 연찬교육화합·소통으로 함께 한 20년... 농촌지도자 영호남 교류
▲경북도농업기술원, 16일∼17일 경북·전북 농촌지도자 교류 20주년 기념행사 및 연찬교육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6일, 17일 양일간 안동시, 영주시 일원에서 농촌지도자회 영호남 교류 20주년 기념행사 및 연찬교육을 가졌다.

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는 현재 23개 시군, 1만 4800명의 회원이 소속돼 경북 농업·농촌의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라북도연합회는 14개 시군, 7,9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을 주도한 농촌지도자의 마인드 제고와 더불어 영호남 교류 활성화를 통한 동서 대화합의 선봉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20년간 영호남 교류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 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 이상철 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함께 유공공무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절박한 농업의 현실에서 사라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전북 농촌지도자 교류행사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이러한 행사가 계속 이어져서 어려운 농업현실을 함께 고민하고 나아갈 길을 찾는 상생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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