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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봉시 대표단 영천시 방문, 국제교류 활성화영천의 국제자매도시 중국 개봉시에서 온 손님
▲중국 개봉시 대표단 영천시 방문, 국제교류 활성화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개봉시 대표단이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천을 방문한다.

개봉시 고건군(高建军) 시장을 비롯한 외무사무실 주임 등 국장급으로 구성된 대표단 8명은 19일 영천시청을 방문해 시에서 마련한 환영 행사를 함께 한 후,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상호 기념품을 교환하는 등 우의를 다졌다.

또한 대표단은 이번 일정동안 임고서원, 최무선 과학관, 와인터널, 은해사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해 영천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영천한의마을에서 숙박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상길 영천부시장은 “개봉시 대표단 고건군(高建军) 시장 일행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동반 성장하는 친밀한 우호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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