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교육지원청, 2019 학업중단(위기)학생 지원 협의체 2차 협의회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8월 20일 지역 내 학업중단 학생들의 아동청소년 문제 예방과 학교 복귀를 위한 2019 학업중단(위기)학생 지원 협의체 2차 협의회를 운영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2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업중단하는 학생들과 이 학생들로 인해 발생될수 있는 각종 사회문제들에 대한 대처방안과 예방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육청 담당자와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전문가(담당자)로 구성된 학업중단(위기)학생 지원 협의체에서는 군위관내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최근 학업중단(위기)학생이 급증하고 있고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만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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