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경북도, ‘메가프로젝트 발굴 연구지원단’ 구성·출범중·대형 국비사업(메가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 수행
▲경북도, ‘메가프로젝트 발굴 연구지원단’ 구성·출범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도는 20일 ‘메가프로젝트 발굴연구지원단 출범식 및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가프로젝트 발굴 연구지원단’은 지난해 9월 출범하여 운영 중인 ‘도 메가프로젝트 T/F팀’과 함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등 중·대형 국비사업 발굴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공무원으로만 구성된 ‘도 메가프로젝트 T/F팀’과는 달리, 이석희 도 정책자문관 및 김중표 대구경북연구원 경북센터장을 공동단장으로, 도내 주요 연구기관 소속의 전문연구원 17명으로 구성하여, 과학·산업, 산림·해양, 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 혁신과제 발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20일 열린 첫 회의는 연구지원단 본격 출범 및 연구단원 소개를 시작으로, 도 메가프로젝트 T/F 추진·운영 현황 보고(도 메가프로젝트 총괄팀), 연구지원단 운영방향 설명 및 토의(연구지원단 단장 주재) 순서로 진행됐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메가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도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분들의 체계적인 도움이 필수적이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도의 사활적 과제라고 할 수 있는 메가프로젝트 발굴·추진을 위해 연구지원단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