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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라 청춘, 미쳐라 오늘! 제21회 구미청소년 연극제26일부터 31일까지, 소극장 공터다에서 청소년 연극축제 개최
▲제20회 구미청소년연극제 시상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제21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구미 소극장 공터다에서 열린다. 올해는 구미시 관내 3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연극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연극제는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하고 구미시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이 후원하며, 매년 여름 지역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겨루는 지역대표 청소년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연극제는 경연대회를 비롯하여 응원이벤트 등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이 주인공인 축제가 될 예정이다.

올해는 총 12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으로, 26일 오후 1시 옥계동부중의 <미라클>, 오후 7시 사곡고 <같은 하늘 아래>를 시작으로 매일 오후 1시와 7시에 매회 경연을 펼친다.

▶ 27일 도송중 <19분>, 구미여고 <눈바래기>, ▶ 28일 금오여고 <여형사들>, 오상고 <추운 여름, 따뜻한 겨울>, ▶ 29일 선주고 <손모아 천사>, 인동고 <여우비>, ▶ 30일 현일중 <우아한 거짓말>, 현일고 <Who am I?>, ▶ 31일 상모고 <매력학원>, 형곡고 <여우비>가 매회 무대에 올려진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저녁 9시에 소극장 공터 다에서 개최되며, 특별 초대공연으로 청소년 연극동아리 <꾸밍>의 <행복할 수 있을까?>가 공연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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