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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구정책 기관실무자 간담회」 개최일·가정 양립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강화
▲구미시 인구정책 기관실무자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22일 시청에서 관내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 11개 기관의 실무담당자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정 양립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구미시 인구정책 기관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2월 체결된 「구미시 인구증가를 위한 민관 공동대응 업무 협약」의 후속조치로, 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해 조직 내 가족친화 환경 조성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하반기 ‘찾아가는 인구교육’과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등 협조사항을 전달했으며 각 기관별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한 주요 시책을 공유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은희 미래전략담당관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구미를 위해 일·생활 균형과 결혼·출산·보육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관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며, 구미시에서도 시민들이 아이를 낳고 양육하고 안전하게 정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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