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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촌살리기 정책포럼 개최농촌복지사회로 가는 길, 삶의 질 향상 어떻게 할 것인가?
▲청도군, 농촌살리기 정책포럼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21일 ‘농촌복지사회로 가는 길, 삶의 질 향상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 농업단체대표, 청년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농촌살리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농촌살리기 정책포럼’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지역 공동체의 붕괴 등 농촌이 처한 문제의 실체와 원인을 규명하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가 포럼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동필 전 농식품부장관과 오창균 대구경북 연구원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민이 잘 살아야 청도군이 잘살고,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한 청도군이 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억대농가 2천호 육성 및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 확대, 귀농정착지원, 청년창업농육성지원 등으로 잘사는 농촌,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와 자치단체, 기관·단체와 농업인이 함께 힘을 모아 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극복하여, 새로운 농촌 변화의 시대에 더불어 잘사는 희망청도 건설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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