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수륜농업협동조합, 먹․자․쓰․놀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 수륜면은 수륜농업협동조합과 23일 관내 식당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범군민 운동으로 승화하고자 먹·자·쓰·놀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수륜면과 수륜농업협동조합은 업무협약에 따라 인구증가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 걸쳐 먹·자·쓰·놀 운동을 전개하여 성주군 발전을 도모하며, 월 2회 이상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기를 실천함으로써 지역경제 살리기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수륜면 관광지 및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는 10월 5일에서 6일까지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이틀간 열린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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