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기술자격 자격증 취득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문경시 이현주 기자]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5명은 지난 달 정보기술자격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센터는 5월부터 총 10회기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 지원을 돕기 위해 ITQ 컴퓨터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였다.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기초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였다.
이번 과정은 컴퓨터와 한글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기초적인 기술을 익힘과 동시에, ITQ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및 진학의 기회를 넓히고 청소년 스스로의 능력을 성장시키고자 하였다.
꿈드림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공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학교를 그만두고 고민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으로 연락하면 다양한 지원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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