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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차지해제11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도 단체전 ‘준우승’
▲영남대학교 씨름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남대 씨름부가 최근 열린 주요 씨름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잇달아 차지하며 대학부 단체전 랭킹 1위에 올라섰다.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개최된 제16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 대회에서 영남대는 올 시즌 우승 전력이 있는 용인대와 경남대를 연달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해 대학 최강자로 우뚝 섰다.

뒤이어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도 단체전 준우승에 올랐다. 특히, 이 대회에서는 개인전에서 박찬주 선수가 장사급 우승을 차지했고, 정태환, 정종진 선수가 청장급과 용장급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는 등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고른 활약을 펼쳤다.

영남대 씨름부 허용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에서 씨름부를 적극 지원해주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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