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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 추석 연휴기간 풍성한 문화행사 마련한가위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와 함께 섬유박물관에서!
▲대구섬유박물관, 추석 연휴기간 풍성한 문화행사 마련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섬유박물관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추석 당일 휴관) 한가위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주제로 누구나 쉽게 추석 세시풍속과 섬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준비하였으며 자수로 손수건 꾸미기, 칠교로 호랑이 만들어보기, 보름달을 닮은 원형 등 꾸미기, 한복입고 동아줄을 만들어 사진 찍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인형극 등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했다.

이번 추석 문화행사는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를 토대로 구성됐다.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이벤트와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로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인형극을 공연한다.

행사를 기획한 이태현 학예사는 “해와 달의 기원을 설명하는 설화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주제로 한 체험들을 통해 가족, 친구 단위의 관람객들이 모두 쉽게 참여하며 세대 간 소통 기회를 가지고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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