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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명실상주배 APEX 무에타이 4개국 국가대항전' 개최날카로운 잽 공격! 눈부신 한판의 승부
▲ 명실상주배 APEX 무에타이 4개국 국가대항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상주시 이현주 기자] '명실상주배 APEX 무에타이 4개국 국가대항전'이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E.M.A프로모션이 주최하고 무에타이영무회관이 주관하며 상주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 2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8월 31일에는 아마추어 선수 경기, 9월 1일에는 프로경기 및 국제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4개국 국제전은 각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챔피언급 선수들이 참가하여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네이버TV와 STN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무에타이는 1000년 이상의 오랜전통을 가진 태국의 무술로 근래에 이종격투기가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손과 발을 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전신 격투 스포츠로 호신술,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에도 많은 효과가 있어 젊은 층을 위주로 각광받고 있다.

상주시장은 “대회기간 동안 TV중계 및 선수‧임원, 관중들이 우리시를 찾음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홍보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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