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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립생태원 2019년 생태공감마당(Ecodive)' 개최별과 반딧불이 빛나는 영양 ‘생태공감마당’ 좋아요!
▲경북도, ‘국립생태원 2019년 생태공감마당(Ecodive)'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24일부터 이틀간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일원에서 가족단위 체험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생태원 2019년 생태공감마당(Ecodive)’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태공감마당은 국립생태원이 개최하는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생태전문가와 학생이 중심이 된 가족 단위 참여자가 함께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생태가치를 탐구하고, 생명사랑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 참여자는 지난 7월 24일 국립생태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200명과 현장접수자들이 참여하여 지형, 식생, 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등 9개 분야의 현장 생태체험과 별빛관찰, 전시관람 등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두운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빛과 반딧불이 관찰 등 영양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생태체험에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북의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을 알리고, 생명사랑의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소중한 생태자원을 발굴하고 가꾸어 체험관광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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