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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안전한 추석, 119가 지킨다!
▲경북소방본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23일까지 전통시장을 비롯한 백화점,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여객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불량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완벽하게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소방기동대를 운영하여 9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통시장, 화재경계지구,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인명피해 우려 장소에 대해 매일 3회 이상 화재취약시간대에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예찰활동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 전 도내 19개 소방서에서는 9월 11일 역, 터미널, 전통시장 등 귀성객 주요 이동거점장소에서 추석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

김진욱 대응예방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예방과 함께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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