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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년 상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 평가’ 시상칠곡군, ‘2019 상반기 일자리 평가’ 최우수상
▲경북도, ‘2019년 상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 평가’ 시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2019년 상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시군을 시상했다.

일자리 창출 추진평가에서 칠곡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상에는 포항시, 김천시, 경산시, 영덕군, 성주군이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도정 일자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자체별로 지역 여건에 맞는 좋은 일자리 대책 등 일자리 창출 노력도, 목표 달성도, 우수기업 발굴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칠곡군은 4차 산업혁명시대 제조업의 미래인 스마트 팩토리 생산·관리 양성사업 추진을 통하여 청년구직자를 취업과 연계했다.

또한, 드림창작스튜디오를 운영, 드림창작터 운영 등 원스톱 창업서비스 지원을 통한 차별화된 창업 인프라 구축 노력과 전문적인 창업교육 및 컨설팅으로 체계적인 창업가 육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일자리 창출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담당공무원을 격려했다.

아울러, “일본 수출규제 등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에 돌파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기업 지원정책과 함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 신규정책 개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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