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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칠곡만의 ‘맛’ 선보일 것‘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릴레이 홍보에 동참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릴레이 홍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처럼 아무리 멋진 경관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고 즐길 수 있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서 칠곡만의 맛을 선보이도록 하겠다”

김원길 칠곡군외식업지부장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릴레이 홍보에 동참했다.

그는 지난 27일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을 받고 있는 외식업 대표와 이색 홍보 판을 들고 낙동강 대축전에 선을 보이는 ‘칠곡의 맛’을 홍보했다.

칠곡군은 이번 낙동강 대축전에 처음으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푸드 코트’를 도입한다.

이밖에도 칠곡군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수시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외식업 지부는 ‘SNS 현장 이벤트’를 비롯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종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길 외식업지부장은 “낙동강 대축전에서 지역의 역사와 특색이 담겨 있는 음식과 함께 평화의 소중함을 느껴볼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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