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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실시교통안전, 유해환경정비와 식품안전 등 5개 분야
▲경북교육청,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8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5주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내 학교 주변 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교통안전, 유해환경정비, 식품안전, 불법광고물정비와 제품안전 등 총 5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한다.

5개 분야 중 교통안전, 유해환경정비와 식품안전 분야는 지자체, 경찰서와 민간단체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한다.

안전점검은 지역 교육지원청이 지역실정에 맞게 지자체, 경찰서, 민간단체(녹색어머니회)와 합동점검을 하고 학교에서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한다.

아울러 어린이 안전을 위한 예방 중심 계도활동으로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와 홍보·캠페인을 하고 학교장이 학교 주변 안전 위해요소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안전조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했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을 철저히 하고 학교 주변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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