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의성군(김주수 군수)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대도시 홍보‧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2019 명품 의성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특판전에는 의성군 대표농산물인 마늘, 자두, 복숭아 등 신선한 농산물과 최고의 건강식품인 흑마늘 가공품 등을 선보였고 서울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의성군은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서도 ‘2019 명품 의성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우수 농특산물의 유통과 소비자계층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며, “서울시와 상생협력을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 및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판행사는 지난 5월, 의성군과 서울시간의 우호교류협약에 담긴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 등 도농교류 활성화 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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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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