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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별천지 영양에서 '별빛 반딧불이 축제' 성황리 마무리방문객 2,000여 명이 다녀가 성황리에 마무리
▲ 영양군, '별빛 반딧불이 축제' 성황리 마무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밤하늘의 별, 숲속의 별 이야기”란 주제로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가 지난 8월31일부터 9월1일, 2일간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대에서 방문객 2,000여 명이 다녀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2005년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대가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반딧불이 축제에는 (사)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15개 기관이 참여한 제6회 곤충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올해 반딧불이 축제는 반딧불이 탐사, 맨손은어잡기 체험, 소원등 달기, 야광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가 개최되었으며, 공연행사로는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별빛음악회 등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맨손은어잡기 체험 후 잡은 은어를 즉석에서 구워먹는 재미와 맛은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대한민국 별천지 영양에서 쏟아지는 별빛아래 펼쳐진 반딧불이의 군무는 평생 잊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해 참가한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올해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설치 운영되었으며, 식당, 푸드트럭 등 먹거리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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