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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 열어9월 3일부터 5일까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1곳 참여

[국제i저널=대구시 권미정 기자] 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촉진과 자립기반 안정을 위한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9월 3일부터 4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9월 5일에는 별관 로비에서 연다.

대구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물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판매 촉진을 돕기 위한 것으로 만승자립원, 대구드림텍 등 11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한다.

전시 품목은 커피·차, 양파즙·포도즙, 과자·빵 등 식료품과 김·홍삼·견과류 선물세트, 화장지, 세제, 방향제, LED 조명기구 등 30여종이다.

정한교 대구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판로의 장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생산품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

권미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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