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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6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개최경북 도청에서 청년 소프트웨어(SW) 혁신 축제의 장 열려...
▲경북도, 제6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올해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도청 동락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도약하는 소프트웨어(SW) 융합서비스, 세계를 향해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75개팀 350여명의 미래 소프트웨어(SW)산업 주역들이 경북도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번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42.195시간 동안 팀원끼리 모여서 자유주제와 지정과제에 맞는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고 마지막 날에는 발표와 함께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와 교통안전시스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유과제 1개와 지정과제 2개로 구성되어 각각 25개팀 총 350여명이 경쟁을 펼쳤다.

부대행사로는 소프트웨어(SW)융합 체험교육관을 운영해 지역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취업역량 강화관도 열려 청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구글, 텐센트 같은 세계적인 기업은 모두 소프트웨어에서 출발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이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에서도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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