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약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9월 3일 시청에서 기업체, 기관·단체 및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
이날 확약식에서는 제일정보통신(주), 서진건업,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 구미전기공사협의회 등 기업체를 비롯한 15개 기관·단체에서 115백만원을 구매를 확약했다.
또한, 전 공직자도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활력 회복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난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으로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매홍보 및 확약식을 비롯 부서별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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