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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친환경농산물저온창고 개시걱정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팔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야
▲ 친환경 농산물 저온창고 운영 개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김천시 이현주 기자] 김천시는 개령면 서부리에 김천시친환경농산물저온창고를 준공하여 9월 1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개령면 서부리에 준공한 김천시친환경농산물저온창고는 총 20억원을 투입하여 총부지 7,529㎡에 저온창고 1,319㎡ 규모로 포도 1박스/2kg 기준으로 176톤을 일시에 저장할 수 있는 시설로서 2018년 11월 착공하여 올해 7월에 준공하였다.

친환경농산물저온창고 준공으로 생산지 수확물을 즉시 저장, 신선도를 높여 상품가치를 유지하고 수확기 출하조절을 통한 공급 및 시장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장은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가 높고 저장성이 우수한 청포도와 양파 등을 저장한다.

우리 농민들이 농산물을 쾌적한 환경에서 잘 보관했다가 적기에 출하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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