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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수요강좌 ‘왠知데이!’ 전격 운영직원 역량 강화 아카데미
▲청도군, 수요강좌 ‘왠知데이!’ 전격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행정수요의 다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유연한 사고와 열린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강한 청도군을 만들고자 직원 역량강화 아카데미인 청도군 수요강좌 ‘왠知데이!’를 4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아침에 운영한다.

‘왠知데이!’는 ‘수요일에는 지식을 얻는 날’이라는 뜻을 품고 공직자들의 자율적 참여로 이루어지는데, 아침 8시부터 90분간의 일정에 따라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운영된다.

또한, 이번 아카데미는 4일 기조특강 ‘4차산업혁명시대 글로벌 공직자의 자세’를 시작으로 변화와 자기관리, 인문학 등 직원 개개인의 변화인지와 감성 역량에 주제를 두고 과정별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는 점과 교육대상에 있어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과정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100인 토론회에서 난상토론 끝에 발굴된 과제로서 수요강좌는 우리군 최초 운영이라는 점과 직원 스스로가 아침 일찍부터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한다는 점에 무척 고무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왠知데이!’를 통해 미래지향적 열린 사고를 확산시키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민선7기 역동적인 민생청도 군정의 중심에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창의적인 행정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강좌의 목표임을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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