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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하수도 시설물 특별 점검 실시추석맞이 상하수도 시설물 특별 점검
▲ 상하수도 시설물 특별 점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김천시 이현주 기자] 김천시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상하수도과장 외 27명의 직원들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방상수도와 마을상수도시설 227개소 및 김천, 아포 하수처리장과 마을하수처리장 33개소를 대상이다.

송,배수관 누수, 배수지 상태, 하수처리시설 가동상태 및 비상급수 장비와 배수펌프장 등에 대한 이상 유무를 판단하여 문제가 있는 곳은 즉시 조치하여 재해와 시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귀성객 방문과 명절 준비로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따라, 상수도 누수, 출수 불량, 하수도 막힘 등 각종 생활 불편 민원해소를 위해 하수도 긴급 복구반 운영 및 급수공사 8개 대행업체를 24시간 비상대기 시켜 연휴기간 동안 발생되는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김천시는“연휴 기간 중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불편사항 발생 시 발 빠르게 조치하여 시민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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