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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이색홍보 눈길D-DAY 릴레이 홍보, 현장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홍보 진행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이색홍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칠곡군이 주최하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이색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축제 공식 포스터와 같은 계열의 와인색 홍보티를 입고 근무하거나 야구장, 기차역 등 인파가 많은 곳에서 현장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축제 D-DAY 릴레이 홍보를 비롯해 낙동강 대축전 스팟광고 공유 등 SNS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공직자들은 지난 1일부터 낙동강 대축전의 주제와 날짜가 적힌 와인색 티를 입고 근무하며 민원인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외부 출장이나 타 시·군 방문 시에는 공직자들이 홍보티를 입고 전단지를 돌리며 구전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칠곡군 공직자는 대구역, 동대구역, 삼성라이온즈파크, 창원NC파크 등 인파들로 붐비는 곳에는 어김없이 와인색 홍보티를 입고 전단지를 돌리고 있다.

공직자가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서자 칠곡군 4H연합회, 생활개선회 등의 사회단체, 자영업자, 일반 주민들도 자비로 홍보티를 구입해 축제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백선기 군수로 시작된 D-DAY 릴레이 홍보에 축제와 관련된 지역 주민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칠곡군민뿐만 아니라 D-DAY 릴레이 홍보에 인기가수 에일리,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등도 동참할 예정이다.

백선기 군수는 “축제장에 오셔서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오는 10월 11일 부터 13까지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칠곡, 평화로 흐르다’란 주제로‘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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