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놀이교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겨울·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1학년~5학년 대상으로 한글 공부방 1차·2차를 실시했다.
학령기의 읽기, 쓰기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수준별 학습과 돌봄 제공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 및 부모들의 방학 중 돌봄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주는 시간이 됐다.
김희수 센터장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관계 형성과 소통이 매우 중요한 만큼 한글을 잘 익히는 것 이상으로 어떻게 표현하는가가 중요하기에 교육과 놀이를 접목시킨 한글공부와 같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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