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경상북도
경북도, 2019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개최4차산업혁명의 혁신성장리더, 3D프린팅! 현재와 미래
▲경북도, 2019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5일부터 7일까지 구미코에서 ‘3D프린팅! 4차산업혁명의 혁신성장리더’라는 주제로 ‘2019 제7회 국제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개최한다.

5일 개막식에는 이달희 경상북도 정무실장,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김현권(비례) 국회의원, 권오희 특허청 특허심사3국장 등이 참석하여 엑스포의 성공적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장의 표창 수여, 김한수 협회장의 엑스포 개막선언, 내빈축사, 3D프린팅 웨어러블 패션쇼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행사로는 3D프린팅산업전시회, 체험전 및 융합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이 열린다.

전시회에는 대건테크, 세중정보기술, 윈포시스, 코로나, 3D코리아, 티엘비즈, 엘에스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등 3D프린팅 관련 산학연이 참가한다.

컨퍼런스는 메탈3D프린팅포럼, 4D프린팅포럼, 3D프린팅융합컨퍼런스 등이 진행되는데 영국, 필리핀,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말레이시아, 몽골, 인도네시아 7개국 기관 및 기업이 연사로 참가한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은 “경북지역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3D 프린팅과 같은 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4차산업혁명시대 혁신성장리더로 주목받는 3D 프린팅산업의 무한한 가능성 확대를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