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예술단 seventy(70) 콘서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김천시 이현주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시립예술단 seventy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시립예술단 seventy 콘서트' 교향악단 김성진 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되며 시립교향악단 70명, 시립합창단 70명으로 구성하여 의미를 더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의 “지고이네르바이젠” 협연과 소프라노 강은현 테너 진성원의 오페라아리아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환상적인 조명을 더하여 가을밤 안산공원을 감동과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차게 할 것이다.

김천시립예술단은 정기연주회 외에 평소 김천역KTX역, 학교, 병원 등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더 친근한 예술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장은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게 될 것이다"

"행복과 즐거움 가득할 시립예술단 seventy 콘서트가 율곡동 주민과 공공이전기관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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