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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행복한 성주만들기' 환경정화활동추석맞이 쾌(快)안(安)미(美)소(疎), 고향을 지키고 가꾸는 추석맞이
▲추석맞이 깨끗하고 행복한 성주만들기 환경정화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5일 성밖숲, 클린희망공원, 이천변 등 성주읍 일원에 환경지도자회, 자연보호협의회, 자유총연맹 경북협의체 3개단체 170명이 추석맞이 깨끗하고 행복한 성주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변함없이 한가위 추석은 돌아오고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지만, 고향을 지키고 가꾸는 사람들은 농사와 생업으로 허리가 아프고 손마디가 쓰려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성주로 가꾸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날 3단체가 보여준 화합의 가을행보를 한 단체회장들은 이구동성으로 “고향을 떠난 자녀와 친척들이 명절이라도 고향으로 돌아와 쾌적하고 안락한 성주에서 심신을 쉬고 정을 나누고 돌아가 그들의 꿈을 향해 성큼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현성 부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단체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성밖숲과 가야산, 성주호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는 아름다운 고향 성주를 가꾸고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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