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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대처사항 점검 회의 개최“추석 전 주민안전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 당부”
▲ 영양군, 태풍 대처사항 전검 회의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양군은 5일 오후 2시 재난상황실에서 군수 주재로 인명 및 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태풍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제13호 태풍‘링링’이 북상하면서 6일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이 지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과소별 태풍 대비 대처 계획을 보고받고 군민 안전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 주요 시설물 점검 등 태풍 대비 사항을 점검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도창 영양군수는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의 낙과와 도복에 따른 피해 최소화, 최근 잦은 비에 따른 산사태 위험지 사전점검,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등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태풍 대비 태세 및 대처상황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태풍은 추석을 며칠 앞두고 다가오는 만큼 군민들이 피해 없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각 부서장께서는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비상상황에 대비,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소관 시설 예찰 강화 및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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